땡땡이 만드는 축제는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입니다. 단 하루, 이틀의 축제를 위해 땡땡은 짧게는 몇 주, 길게는 수 년에 걸쳐 주민을 만나고, 지역의 산업을 살피며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삶을 담으려고 노력합니다. 땡땡이 만드는 지역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 스스로 지속하고자 하는 바람을 일으키는 이유는 바로 땡땡의 축제가 ‘우리 사는 동네를 닮은’ 축제이기 때문입니다. ‘그 축제는 내가 만들었어!’라고 주민들이 자랑할 수 있는 축제를 그리고 계시면 땡땡을 찾아주세요.